박은지, 단독 MC 발탁소식에 네티즌 관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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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MBC의 새 소비자고발프로그램 ‘블랙박스’의 단독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23일 전해지면서 박은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후끈 달아올랐다.

26일 첫방송을 시작하는 ‘블랙박스’는 생활밀착형 아이템 위주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으로 파업으로 4월부터 방송이 중단된 ‘불만제로’를 대체할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박은지는 지난 7년 동안 MBC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해왔고, 2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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