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휴가는 한적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펜션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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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다가오면 1박 2일로 바다나 워터파크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한다. 바로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여름휴가라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물놀이인데 워터파크와 바다는 사람도 많고 복잡해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몸매가 좋은 사람들이 넘쳐나기에 몸매에 자신이 없으면 넓고 사람이 많은 곳은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기위해 펜션을 찾는다. 그에 발맞춰 펜션들은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외관이 예쁘고 고급스럽게는 변경되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젊은 층의 이목을 끌 수가 없어졌다. 하지만 여름철 바다나 워터파크에 가던 사람들이 펜션으로 오는 이유는 펜션에도 수영장과 스파시설이 있기 때문이다.펜션은 그저 계곡, 바닷가 근처로 잡아 물놀이 후 바비큐를 구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생각만 했는데 예전의 펜션과는 다르게 수영장이나 스파를 포함 하고 있어 계곡이나 바닷가가 아니여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영장만으로 넘어서 이제는 워터슬라이드도 함께 소유하고 있다. 워터슬라이드는 워터파크 펜션에 있는 일종의 물미끄럼틀로 워터파크에만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강화도의 나눔펜션에서는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하였다.워터슬라이드가 펜션에 있다고 하여 사이즈가 작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강화도 나눔펜션의 워터슬라이드는 길이가 45m달하며 워터슬라이드 설치이후로 가족단위나 커플들의 펜션 예약을 줄을 잇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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