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미녀 앵커, 방송 중 갑자기 혼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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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날 24뉴스 캡처]

터키의 여성 앵커가 생방송 뉴스 진행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터키의 뉴스 프로그램 카날24(kanal24)의 여성앵커 세다 세렉은 스튜디오에 출연한 전문가와 이야기하던 중 쓰러졌다. 전문가는 쓰러진 세렉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달려가 카메라는 텅 빈 의자를 비췄다.

세렉은 쓰러지기 전 여러 차례 카메라를 의식하는 등 불안한 조짐을 보였다.

혼절 직후 치료를 받은 세렉은 "혈압이 갑자기 떨어져 쓰러졌으며 지금은 괜찮다. 시청자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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