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네갈전, 3-0으로 완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치른 최종 리허설에서 세네갈에 완승을 거뒀다.

20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한국은 3-0 으로 승리했다.

전반 3분 기성용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박주영과 구자철 등 유럽파 선수들이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선점했다.

세네갈은 스페인,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하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한국과의 평가전에선 난조를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