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지원센터 '지오…' 등 2개사 22억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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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는 투자조합의 2차 대상에 지오인터렉티브(대표이사 김병기)와 한국이노코(대표이사 이철재) 등 2개를 선정하고 각각 7억원, 15억원씩 투자키로 3일 결정했다.

모바일 단말기 콘텐츠 개발업체인 지오인터렉티브는 지난달 20일 세계적인 프로세서 개발업체 인텔과 게임휴대단말기(PDA)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2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한국이노코는 영국 플래시 게임 개발사인 스푸키앤밴디드(Spooky and Bandid)사와 공동으로 미국에 자회사 니트로스트림(Nitrostream.Inc)를 설립했다.

한솔창투와 공동으로 운여하는 투자조합은 지난 2월 1차 투자 대상으로 엑스포테이토(대표이사 이상헌)와 아이소닉온라인(대표이사 이철호)에 각각 15억원, 21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이번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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