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샤워 직후 생방송 연결, 섹시미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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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바닥TV 제공]

7월 10일 첫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황보가 영상통화를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황보는 진행자 이지혜와 절친한 사이다.

영상통화 화면 속의 황보는 민낯이었고 머리는 젖은 채였다. 황보는 “나이가 있다 보니 이제야 자기 관리를 위해 운동에 미쳐 살고 있다”며 “방금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했다”고 말해 진행자들을 당황케 했다. 평상시의 털털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네티즌들은 “황보 모습이 너무 시크하다” “황보 귀엽다” “민낯에 젖은 머리도 섹시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지혜는 ‘핫바디 요가’를 비롯해 ‘파리바게뜨에서 만나’ ‘친절한 타로씨’ ‘움직이는 마켓’ ‘장원의 어디이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퇴근길 시청자에 즐거움을 전했다. ‘이지혜의 시크릿’은 매주 화-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황보는 이지혜의 첫 진행에 대해 응원하며 “너무 조심해서 방송을 하면 이지혜 답지 않다.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될 것이다”고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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