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남편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 깜짝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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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쳐]

배우 방은희가 지금의 남편과 처음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SBS에서 10일 방영한 ‘강심장’에서다. 방은희는 “보자마자 한 달 후부터 바로 살아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둘 다 적은 나이가 아니었고 결혼에 대한 확신도 있었다. 결혼식 전에 이미 혼인 신고도 다 했다”고 밝혔다.

방은희의 남편은 연예기획사인 NH미디어 김남희 대표다. 방은희는 드라마 제작을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 남편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후 방은희는 김 대표가 자신의 근황을 몰래 챙긴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바로 그에게 “날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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