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대학엠티 형식 워크샵 성공적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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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문가 기업 MK창업㈜에서는 지난 6월 29일 가평군 대성리에서 사원들의 직무환경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대학 엠티형식’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업몰 경제연구소 연구진을 비롯, MK창업㈜ 창업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평사원들이 가장 편안할 수 있는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그간 회사에서 지원해 온 취미와 특기활동, 동호회 활동 등의 결과물을 확인하는 자리로, 그간 길러온 사원들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MK창업㈜ 인사팀 관계자는 “평사원들이 가장 편안할 수 있는 워크샵 프로그램을만들기 위해 대학 MT 형식을 도입했다”며 “선후배나 직장상사의 개념이 없이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축제”라고 전했다.

특히 회사의 지원으로 주말 홍대에서 밴드 공연을 하고 있는 ‘버닝 뱃’의 락공연과 여직원들로 구성된 ‘댄스팀’ 등은 워크숍 기간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사내 복지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MK창업㈜ 이재원 대표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만들기 보다, 인재들이 원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왔던 ‘복지사업’이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업 복지의 질과 양을 강화해 개개인의 사회 경쟁력을 키워내고 근무 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MK창업에서는 대학 MT형식의 워크샵 프로그램을 앞으로 진행될 팀별 워크샵이나 해외 워크샵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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