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위한 키스 명당 "종소리 울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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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고 단둘이 있고 싶은 커플들을 위한 키스 명당이 화제다.

키스를 하면 흔히 "종소리가 울린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그만큼 짜릿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명당'은 실제로 종소리가 울릴 수 있다.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키스 명당은 다름아닌 기다란 종 안이다.

트위터에 '커플들을 위한 키스 명당'이란 제목의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독립적인 공간이다" "무슨 짓을 해도 모르겠다" "기발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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