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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앞바다. 황동색 연막탄이 펑펑 터지는 가운데 해병대 병사들을 태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해안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결정적 행동’이라는 이름의 해군·해병대 합동 상륙훈련이다. 우리 해군과 해병대가 6·25전쟁 발발 62주년을 맞아 27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훈련엔 병력이 상륙한 뒤 무기와 군수물자를 신속하게 보급하는 양륙(揚陸) 군수지원 훈련이 처음으로 동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앞바다. 황동색 연막탄이 펑펑 터지는 가운데 해병대 병사들을 태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해안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결정적 행동’이라는 이름의 해군·해병대 합동 상륙훈련이다. 우리 해군과 해병대가 6·25전쟁 발발 62주년을 맞아 27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훈련엔 병력이 상륙한 뒤 무기와 군수물자를 신속하게 보급하는 양륙(揚陸) 군수지원 훈련이 처음으로 동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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