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등 기획영상제작 ‘뉴-뮤비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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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것이 바로 ‘1인 미디어’ 시대의 개막이다. 스마트폰을 통한 SNS 이용, 간단한 영상 툴을 활용한 스마트폰 영상 제작 등은 남녀노소를 막론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영상제작’이라고 하면 대형 스튜디오에서 고가의 장비로 많은 비용을 들여 영상을 제작하였기에 일반 서민들과는 거리가 먼 특수한 업종이었다. 하지만 1인 미디어 시대의 개막과 최근 한류의 인기와 K-POP스타, 위대한 탄생 등을 통해 소규모 영상제작실은 신한류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창업되고 있는 소규모 노래연주영상제작실은 기타, 섹스폰, 전자오르간 등 여러 가지의 특수 악기와 노래 반주기를 갖추고 고객들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악기를 사용해 연주하는 모습이나 노래하는 모습을 믹싱, 편집 작업을 통해 기획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영상물을 제작하는 비용은 25.000원~80.000원 안팎.

가격 측면뿐 아니라, 영상제작실은 저렴한 가격에 나만의 영상을 기획제작할 수 있다는 점은 물론, YouTube나 온라인 카페, 모임 등 다수가 시청 할 수 있는 공간에 자신의 끼와 실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지망생 K 양은 “영상제작실을 이용해 노래와 춤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공간에 올렸는데, 평소 혼자 집에서 무료 영상 툴을 사용해 영상을 만들었을 때보다 더 전문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며 “영상을 온라인에 올려 사람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장단점을 보완해 가며 자신만의 소중한 꿈과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출시된 (주)뉴런일렉(www.nrelec.com)의 영상물 제작기기 뉴-뮤비존은 현재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뮤비존의 최대 장점은 제작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작의 초기 녹화 영상을 고객도 직접 기획제작 가능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뉴-뮤비존은 카메라 일체형으로 버튼 하나로 녹화는 물론 본인이 녹화한 영상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재생하여 확인 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은 영상은 바로 즉시 삭제, 편집할 수 있다. 이처럼 고객이 1차 편집한 노래연주영상물들을 뮤비존의 통합편집 프로그램(편집, 믹싱, 편곡)을 이용해서 2차로 고객이 원하는 음반 영상물로 기획제작(cd, usb) 할 수 있다.

뉴런일렉 측은 “많은 사람의 시청을 위한 양질의 영상을 기획제작할 수 있음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을 철저히 봉쇄한다는 점에서 새롭게 창업되고 있는 대부분의 노래영상제작실에서 뉴-뮤비존을 찾고 있다”며 “ 1인 미디어 시대의 출발과 더불어 새로운 개념의 노래영상제작실을 신한류 문화 사업으로 적극 키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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