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상근 감사위원 후보 하평완씨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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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하평완 한국은행 은행국장을 상근 감사위원 후보로 선정하고, 박진곤 종합기획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 외환은행은 또 올 2월로 임기가 만료된 주원태 상무의 임기를 1년 연장했다.

기존 임원 중에서 허고광 감사와 김성우 상무는 퇴임하고 金상무는 외환은 캐나다법인 사장에 내정됐다. 외환은행은 이밖에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정문수 인하대 경상대 교수, 이금용 옥션 대표이사, 차백인 금융연구원 국제금융팀장 등 3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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