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업그레이드, 동참과 제보 기다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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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학교 업그레이드’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경제 수준에 비해 뒤처져 있는 초·중·고교 시설을 개선하자는 취지입니다. 교실·급식공간·탈의실·체육관·도서실 등의 문제점과 해법을 제시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학교는 거쳐가는 곳이니 조금 불편해도 된다”는 통념으로 아이들이 하루 종일 머무는 공간을 소홀히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교가 살가워야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집니다. 큰돈 들이지 않고 관심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시설의 문제점과 개선 모범 사례에 대한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학교 업그레이드에 작은 힘과 정성을 보태고자 하는 기업·단체·기관·개인의 동참도 환영합니다.

제보와 동참 문의는 (scho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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