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주 감포에 전복 생산·유통기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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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경주시는 감포를 동해안 참전복의 생산·유통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4년 동안 감포읍 전촌리 연안에 136억원을 들여 전복 양식기반을 확충하고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2016년부터 연간 전복 500t을 생산해 150억원의 수익과 1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복양식장은 5개소에 20㏊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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