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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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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호 02면

“이젠 가치동맹의 시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15일 미국 국제문제협의회(WAC) 초청연설에서 "한·미 양국은 범세계적 문제에 대해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묻는 관계가 돼야 한다"며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 밝히겠다"
피겨선수 김연아, 중국 상하이 아이스쇼 '아티스토리 온 아이스' 참가를 하루 앞두고 16일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노벨상이 내 존재감을 되찾게 했다"
미얀마의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66), 16일 오슬로에서 21년 전인 1991년 받은 노벨평화상 수락연설을 뒤늦게 하면서. 당시 수치는 가택연금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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