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드 얼라이언스 2 : 언피니쉬드 비즈니스 파트1 [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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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를 처음 치르는 초보자들이라면 일단은 확실한 매복 장소를 선택해 적이 접근하기를 기다린다. 이때 매복 장소는 많은 팀원이 포위해서 공격할 수 있으면 좋다. 초반에는 적들이 한꺼번에 많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걱정될 것이 별로 없다.

  • JA2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낮에 작전을 치르는 것보다는 밤에 전투를 벌이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나이트 비젼이나 보청기를 장비하고 있을 경우에는 더욱 유리하다. 또한 적이 있을 만한 위치를 예측하여 뒤를 돌아 이동하여 기습을 노린다.


    발견된 적들은 가능한 한턴에 제거한다

  • 폭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폭탄을 충분히 갖고 있다면 적이 있을 만한 장소에 미리 폭탄을 던지고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문을 열때에는 적의 화기에 충분히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팀원들이 주변에서 백업을 해줄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문을 열면 적에게 인터럽트 당하기쉽다. 이때 인터럽트를 당하지 않으려면 주변의 팀원의 AP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TNT나 LAW등을 이용해 문을 폭발시키고 들어간다. 이 정도의 화력을 동원하면 주변의 적들은 모두 바닥을 기고 있을 것이다. 만일 실내이며 복도 모서리에 적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되면 연막탄이나 가스탄을 던진다. 적의 시야에 발각되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건물이 있는 곳에서 전투를 해야할 경우에는 건물의 지붕이 대단히 유리한 저격 장소이다. 또한 폭탄을 던지기에도 좋다. 하지만 옥상에서도 서서 활보할 경우에는 좋은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JA2:UB에 등장하는 적들 대부분은 케블러 장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갑옷을 뚫을 수 있는 무기를 선택한다.

    이창재
    자료제공 :PCbee(http://www.pcb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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