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워터게이트 40년 … 그때 그 사람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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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전 기자들이 워터게이트 사건 40주년을 맞아 도청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워터게이트 사건 폭로의 주역인 칼 번스타인, 벤 브래들리 전 편집인, 밥 우드워드. 이들은 1972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경쟁 후보의 사무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던 공작을 폭로했다. 결국 닉슨은 74년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워싱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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