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명품시장 187조원 … 3년 내 미국·일본 제치고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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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1위 중국 명품 시장은 약 1600억 위안(187조원) 규모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유럽이 재정위기에 허덕이고 미국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지금 LVMH(루이뷔통의 모회사)나 PPR그룹(구찌 모회사) 등엔 중국 소비자밖에 기댈 곳이 없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베인앤컴퍼니에 따르면 중국은 3년 내 일본과 미국을 제치고 1800억 위안 규모의 세계 최대 명품 소비국이 될 전망이다. 4일 한 여성이 중국 상하이 국제금융센터(IFC) 몰에 위치한 샤넬 매장 앞을 청소하고 있다. [상하이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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