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북지역 땅 0.2%는 외국인 소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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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경북지역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전체의 0.2%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외국인 소유 토지 전면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 소유의 토지가 3498만6000㎡로 경북 전체의 0.2%로 확인했다. 공시지가로는 1조9975억원이다. 국적별로는 미국 2062만3000㎡(58.9%), 일본 591만㎡(16.9%), 유럽 492만1000㎡(14.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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