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아산시 탄소포인트제 6300여 세대 참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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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해 하반기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 결과 전체 6300여 세대가 참여해 온실가스 22만8454㎏을 감축했다. 이 결과 824세대에 현금 1147만8000원이 지급됐다. 개별 참여 가구의 약 50%인 824세대는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감축했고, 감축 세대 중 15%인 125세대는 10% 이상 절감해 추가 인센티브까지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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