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정준하 신부 사진 확산…늘씬 몸매 돋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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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정준하 결혼식 사진

개그맨 정준하가 재일교포 2세 신부와 4년 간의 열애 끝에 2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식이 비공개로 진행돼 신부의 얼굴이나 결혼식 풍경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21일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와 트위터등 SNS상에서는 정준하의 신부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예식을 마치고 걸어가며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부부의 모습으로, 해당 사진은 결혼식 하객의 트위터를 통해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하에게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신부는 조그마한 얼굴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니모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 닮았다"는 댓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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