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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현악 4중주단 (Chiara String Quartet) 예술 영재 육성을 위한 초청공연 및 마스터클래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줄리어드 졸업, 하버드대 전임연주자, 네브레스카 대학 교수로 구성된 키아라 스트링 콰르텟, 그들이 준비한 열정과 감동의 무대가 한국을 찾았다. 키아라의 이번 한국공연은 대한민국 예술 영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세계적인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열기 위해 이루어진다.

현악4중주단 키아라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호평 받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앙상블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소리처럼, Chiara(key-ARE-uh)는 이태리어로 청아한, 순수한, 가벼운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키아라 현악 4중주단은 전통 현악4중주곡을 비롯한 색다른 현대곡들을 도입, 새로운 해석을 가미해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토벤 사중주곡 완주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키아라가 연주한 Jefferson Fridman의 현악사중주 작품 No.3 (New Amsterdam Records 출반)는 2011년 <최고의 현대 클래식 곡>분야에서 그래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내한일정 및 특별한 사항
키아라 현악 사중주의 초청공연은 5월30일 영산아트홀에서 이루어지며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전공하는 청소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마스터클래스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는 키아라 각 멤버가 매일 대상자를 선정하여 개인지도하며 각 악기별 연습법, 전문 연주자가 되는 방법 등 세계적 음악가의 길을 걷기 위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또한 참가생들을 위한 특별 연주도 마련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5월 20일까지 1899-1718(디엔에이)로 신청하면 된다.

▶ 앞으로의 활동 계획
앞으로도 매년 예술 영재 육성을 위한 기금 마련 및 마스터클래스를 위한 초청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조성돼 예술 영재들에게 수여하며 키아라 멤버들이 영재들의 멘토가 되어 세계적 예술가로 성장하게 될 때 까지 지속적인 지도를 할 예정이다.

▶ 첫 내한하는 한국과의 인연
이번 공연을 기획한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정대균 센터장은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피부생명공학 연구 개발을 통해 외면의 아름다움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는 것과 더불어 내면의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 센터장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눔”을 꼽았다. 나눔의 한 가지 방법으로 예술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재능을 개발하지 못한 학생들을 선발, 해외 유명 대학 및 영재 학교 장학금을 지원하고 외국 유명 연주자와의 연결을 통한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키아라 멤버인 윤혜영 교수의 가족들과 미국 유학시절부터 친분을 맺어온 정 센터장은 키아라의 올해 한국 공연계획을 접하고, 초청 공연을 통한 장학기금 모금 사업, 마스터 클래스운영에 관한 사항들을 키아라와 협의하여 첫 내한 공연을 준비하였다.
또한, 이 초청 공연의 취지에 더 헤리티지의 박성민 이사장이 동감하고 적극 후원함으로써 헤리티지의 특별공연이 성사된 것이다.

▶ 예술 영재 장학생 선발
본 초청공연으로 모아진 기금과 수익금은 예술 영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것이다. 장학생 선발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지며, 해외 유명 대학이나 영재 학교 입학을 위한 제반 사항이 지원된다. 학교 장학금은 물론, 세계적인 예술 대회 출전 경비 및 세계적 예술가의 개인 레슨 경비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장학생들이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홈페이지 : www.iyoungeum.com
? 입장권 : VIP석 20만원, R석 10만원, S석 5만원 (학생할인 S석 50%)
? 마스터 클래스 참가 문의 : 디엔에이 1899-171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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