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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직접 밝힌 ‘식단의 비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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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캡처]

 소녀시대가 직접 식단의 비밀을 밝혔다. 지난 10일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소녀시대 다이어트 식단’에 오해가 있다고 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일부 멤버의 식단이거나, 앨범이나 드라마 준비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먹는 식단이라고 해명했다. 티파니는 “그렇게 먹으면 활동 못한다”며 오히려 자신은 장어 도시락을 즐긴다고 했다. 그러면서 “2년 연속 팬들이 장어 도시락을 보내주고 있다”며 질리지 않는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제시카는 “프로필상 (몸무게는) 45kg이지만 1~2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며 자신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엔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 유닛그룹으로 활동 중인 ‘태티서’의 태연ㆍ티파니와 제시카ㆍ윤아가 함께 했다.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신보라ㆍ박지선ㆍ정주리가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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