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리스를 어찌할꼬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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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1면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상념에 잠겼다. 그는 이날 성명을 내고 “그리스 긴축재정은 이미 합의된 사항으로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리스 총선에서 승리한 좌파연합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는 “지난 정권이 EU 등에 약속한 긴축정책은 모두 무효”라는 입장을 밝혔다. [브뤼셀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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