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SH공사 사장 내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이종수(62·사진) 전 현대건설 사장이 공석 중인 서울시 산하 SH공사사장에 6일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현대건설 전무 및 사장, 효성그룹 건설부문 진흥기업 부회장(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미글로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는 이 내정자에대한 신원조사 등 절차를 거쳐 조만간 공식 임명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