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대부분 신정연휴 개장

중앙일보

입력

신정 연휴에도 골프장 대부분이 문을 연다.

한국골프장사업협회에 따르면 수도권 42개 골프장은 신정 연휴인 12월 31일과 내년 1월 1일 이틀 모두 정상 영업하며 곤지암을 비롯한 9개 골프장은 휴장한다.

곤지암은 이틀 모두 휴장하며 광릉.남부.남서울.남성대.남여주.뉴서울.태릉.88 등 8개 골프장은 1월 1일 하루만 문을 닫는다.

또 설 연휴(1월 23~25일)때는 골드.그린힐.나산.남수원.레이크사이드.서원밸리.신안.썬힐.이포.인천국제.코리아.프라자.한원 등 13개 골프장이 사흘 내내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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