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 안에 든 전시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2리 들판에 장독을 지게에 진 거대한 농부가 등장했다. 무릉도원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짓고 있는 권역활성화센터로 높이 16ｍ에 연면적은 185.14㎡이며, 독 내부 공간은 사무실과 전시실 등으로 사용된다. 도원리는 옛날 사기그릇과 옹기를 굽던 곳으로 지금도 가마터가 남아 있어 이런 형상을 도입했다. 센터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