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마트 미디어 시대 개막, 그 선봉장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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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새로운 스마트 미디어 시대가 개막했다. 우리의 생활을 보다 간편하게 하는 이런 스마트 미디어 시대는 다양한 분야로 그 영향력이 확대되어가는 모습으로 특히 생산관리 분야에의 적용이 활발하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생산현장의 데이터를 시간 및 공간의 제약 없이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이끌고 있는 것.

최근 ㈜아이티콤(대표 성명호, www.itcomm.co.kr)이 선보인 생산공정관리시스템(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이하 MES) 솔루션 ‘SMART iMES’가 눈에 띈다.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SMART iMES는 전용 User eXperience(UX) 및 트랜잭션 기능을 제공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현재 제조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동화 시스템 및 ERP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고, 클라이언트&서버 개발 프레임웍이 제공되어 개발기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SMART Imes는 ▲생산계획/이력관리 ▲생산 지시 관리 ▲생산규칙 관리 ▲품질관리/품질분석 ▲생산현황 모니터링 ▲생산추적/이력관리 ▲제품 포장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티콤의 관계자는 “SMART iMES로 인해 공간적 데이터 수집의 제약이 해소되고, 다변화된 생산현장의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조사의 규모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이므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실제 생산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SMART iMES는 반도체, LCD 디스플레이와 같은 첨단 제조 및 조립 관련 분야를 비롯해 Solar, 철강, 자동차 산업까지 광범위한 범위에 적용이 가능하고, 또 그와 관련된 2차 제조 분야에 활용하면 공장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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