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머리에도 이렇게 털 날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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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이과대 쓰지 과학기술연구소는 생쥐 털 조직의 토대인 모낭(毛囊) 세포를 배양, 털(점선)을 나게 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포를 털 없이 태어난 생쥐 에 이식한 결과 1개월 만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 연구팀은 이것이 자가세포를 이용한 탈모 치료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도쿄이과대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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