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2주 연속 비지상파 프라임타임 시청률 1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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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2주 연속 비 지상파 채널 프라임타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JTBC는 4월 둘째주(4월9일~15일) 매일 1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프라임타임 평균 시청률 1.08%(AGB 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지상파를 제외한 전 채널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같은 기준으로 3.21%를 기록, 이 기간 동안 지상파를 제외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JTBC는 이 기간 동안 '아내의 자격'과 주말드라마 '인수대비'가 모두 2%를 넘는 호조를 보이며 SBS ESPN(0.817%), OCN(0.727%), tvN(0.695%)을 제치고 프라임타임의 강자 자리를 굳혔다.

JTBC는 4월 첫주(4월2일~8일)에도 주간 프라임타임 평균 시청률 1.067을 기록, 지상파 제외 전 채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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