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롯데 ‘3% 막걸리’ 일본에 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롯데주류는 알코올 도수를 절반으로 낮춘 ‘3% 서울 막걸리’를 일본에 출시한다. 알코올이 적은 술을 즐기는 일본 여성들의 취향에 맞췄다. 서울 막걸리는 서울탁주의 자회사인 서울장수㈜가 생산하고 롯데주류가 연구개발(R&D)과 현지 마케팅을 담당하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동반성장 작품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