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프루 계약 연장

중앙일보

입력

프로농구 삼성은 무스타파 호프의 일시교체 용병 대릴 프루와의 계약을 다음달 3일까지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은 오른 발목을 다친 호프가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주치의의 진단을 받은 결과 아직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26일까지만 뛰기로 했던 프루와의 계약을 1주일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호프는 9일 수원에서 열리는 신세기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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