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국내 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칭다오에 지점을 올해 하반기에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지점은 본사 파견 영업인력 3명과 현지 인력 10여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칭다오 지역은 부산지역 기업을 포함한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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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국내 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칭다오에 지점을 올해 하반기에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지점은 본사 파견 영업인력 3명과 현지 인력 10여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칭다오 지역은 부산지역 기업을 포함한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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