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결혼식 온 강호동 "복귀계획 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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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밴드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37)이 8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 김소희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희은의 주례로 치뤄졌으며, 유재석이 사회를 맡고 윤종신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됐다.

한편 '무릎팍 도사'에서 우승민과 인연을 맺은 강호동은 이날 하객으로 참석해 “내가 아끼는 우승민이 결혼한다고 해서 축하해주러 왔다”며, 복귀에 대한 질문에는 "계획 없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일축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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