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원장, 뉴욕주립대 동문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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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김성곤(63·서울대 영문과 교수·사진) 한국문학번역원장이 올해 뉴욕 주립대 ‘자랑스러운 동문인 상(Distinguished Alumni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매년 국제적 인지도와 학문적 업적이 뛰어나며, 대학의 이름을 빛낸 동문에게 이 상을 수여해왔다.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것은 김 원장이 처음이다. 시상식은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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