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초·중·고 불량 서클 408개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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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전국 초·중·고교에 일진이 개입된 불량 서클은 408개로 모두 5042명의 학생이 가담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은 학교폭력 대책 점검을 위해 4일 김황식 총리 주재로 처음 열린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단속 결과를 보고했다. 경찰청은 “ 다음 달 말까지 서클을 모두 해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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