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은 21일 코스닥 등록기업인 파세코에 대해 석유스토브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우량벤처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한빛증권은 '파세코는 미국내 석유스토브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시장 점유율이 35%에 이른다'며 '향후 2년내에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다.
또 '파세코는 매출액의 7~8%를 기술개발비용으로 지불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성과로 프랑스의 NF, 미국의 UL 등 세계각국의 기술규격을 획득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빛증권은 '파세코의 지난 3분기 누적순이익은 58억원으로 작년연간 순이익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 예상 당기순이익은 작년대비 55.8% 증가한 6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서울=연합뉴스) 이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