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처음 공개한 60년 전 엘리자베스 여왕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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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1952년 4월 부친인 조지 6세 사망 이후 애도기간에 촬영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진이 공개됐다. 불과 26세의 나이에 왕위를 승계했지만 의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촬영한 BBC 사진기자 케네스 클레이턴은 왕실과의 계약으로 30년간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손자 대니얼이 여왕 즉위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스냅사진 35장을 최근 공개했다. 이는 28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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