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SAN 솔루션 구매자 금융 지원

중앙일보

입력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3일 IBM의 SAN(Storage Area Network) 솔루션 구매자를 위해 시중은행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솔루션 구입비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IBM SAN 솔루션을 지원받으려는 구매자 가운데 IBM으로부터 신용평가를 받은 기업 및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신용등급에 기준한 금리를 적용해 솔루션 구입비용을 24~60개월로 나누어 상환받는다.

IBM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받기 위해서는 IBM의 SAN 솔루션인 스토리지 하드웨어, SAN패브릭, 티볼리 스토리지매니저, IGS(IBM Global Service) 가운데 적어도 한제품씩 세가지 종류를 올해 안에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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