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치킨 프랜차이즈의 봄바람? - 치킨캠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년 3월 본격적인 창업시즌을 맞이해서 창업시장에 활기찬 봄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2월에 회현역 인근에 새롭게 오픈한 비어캔치킨 전문점 '치킨캠프'가 요즘 음식을 사랑하는 파워블로거들과 캠핑요리인 비어캔치킨으로 캠퍼들에게 큰인기를 끌면서 입소문이 나고있다. 치킨캠프(대표 김택민)의 또다른 강점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메뉴를 접목했다는 점에있다.

런치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리와 오므라이스 메뉴에 토핑으로 돈까스, 치킨까스, 소시지, 고로케, 새우튀김을 고를 수 있고, 11:30~15:00까지 즐길수 있다. 런치메뉴 덕분에 기존 치킨/호프 전문점과는 다르게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손님이 꽉차서 기다려야 할 때도 많다고 한다.

회현점 점장인 배진숙 매니저는 “런치메뉴를 같이 함으로써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인근에 거주하는 술을 안드시는 분들까지 오셔서 즐기고 가신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치킨캠프'는 (주)동서울관광호텔(회장 신현백)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외식프랜차이즈로, 특급호텔의 조리장들과 외식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 나온 메뉴이기 때문이다.

김택민대표는 이번 메뉴와 컨셉을 준비하기 위해서 해외 및 전국을 다니며 1년간의 준비끝에 치킨캠프의 메뉴와 컨셉을 마쳤다고 한다. 대표메뉴인 비어캔치킨은 치킨캠프만의 염지방법과 파우더를 사용하고 비어캔 전용오븐으로 구워내어 맛은 물론이고 조리시간까지 단축시켰다.

비어캔치킨 외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 치킨메뉴라 할 수 있는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갈릭치킨, 데리야끼치킨, 양파닭, 순살치킨, 순살파닭 등의 치킨메뉴와 여러가지 안주메뉴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치킨/호프 전문점과는 다른 뛰어난 맛 뿐만아니라 매장인테리어도 '캠핑' 컨셉으로 기존 가게들과는 차별화를 두었으며, 디자인도 세련돼 치킨/호프 전문점의 특징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 브랜드이다.

이런 준비된 '치킨캠프'에서 2012년 3월21일 14:00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강변역 인근에 위치한 동서울관광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는 브랜드소개와 창업절차, 브랜드 성공노하우, 프랜차이즈 외식산업의 전망, 상담 및 매장탐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김택민 대표가 직접 진행을 한다고 한다.

자료출처: 치킨캠프 (www.chickencamp.co.kr)
문의: 02-453-43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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