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20억원의 인터넷 영화 제작

제작비 20억원이 투입되고 이정재,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대형 인터넷 영화가 제작된다.

인터넷 엔터테인먼트업체 엔스크린''nscreen''이 제작하는〈M.O.B 2025〉가 바로 그것. 김지운 감독의〈커밍아웃〉,이현우의〈메이〉등 최근 제작되고 있는 인터넷 영화 중 최고의 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M.O.B 2025〉는 황폐하고 암울한 미래도시 ''메가시티 오션블루''를 배경으로 한때는 친구였지만 적으로 만나게 된 우혁(이정재) 과 K1(유지태) 의 운명과 대결을 담고 있다.

10월 17일 크랭크인 한 〈M.O.B 2025〉는 30분 분량 4부작으로 제작되어 12월 초 http://www.MOB2025.com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