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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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반 동안 중국은 RMB 56억을 투자하여 전국을 커버하는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사이트 전국 재고품 전자상거래전문망
을 개통할 계획으로, 이로써 전국 RMB 3조에 달하는 재고상품
의 유통이 가능하게 될 전망.

동 사이트는 華夏物行과 홍콩금리국제집단이 공동 구축하며,
주요 자금원으로 현재까지 HSBC를 비롯한 세계 10대은행 중 4
개 은행이 동 사이트에 투자할 계획.

동 사이트 구축은 11월 1일 정식으로 시작하여 2003년 7월 1일
까지 3단계로 나누어 구축하며 2001년 12월 2단계가 완성되면
연간 교역능력이 RMB 8,000억에 이르고 전체가 완성되게될 경
우 RMB 1.5조를 기록할 전망.

(財經時報)
* 본 정보는 한중교류 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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