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표준화 연구반 의장단에 한국대표 4명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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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보통신분야 공식 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 연구반 의장단에 4명의 우리나라 대표가 진출했다고 정보통신부가 11일 밝혔다.

정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개최된 2000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서 삼성전자 김영균 전무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진병문 부장, 한국통신 이재섭 제네바사무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기식 박사가 각각 ITU의 IMT-2000 특별연구반, 데이터통신분야 연구반, 멀티미디어 및 인터넷 분야 ,ITU 표준화전략자문그룹의 부의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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