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한국 상공업 무역합작교류회’ 성황리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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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자연경치 아름다운 구이저우성과 한국 내 상공인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합니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귀주성-한국상공업계 경제무역합작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오커즈(趙克志) 구이저우 성장, 장신썬(張?森) 주한 중국대사, 이세기(李世基) 한중친선협회장 등 상공업계 및 언론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자오커즈(趙克志) 구이저우 성장 및 주요인사들은 인사말 및 축사를 통해 구이저우성에 많은 한국 상공업계 인사들의 교류와 투자 참여를 기대했다. 이어 션샤오칭(申曉慶) 구이저우성 상무청청장이 참석자들에게 구이저우성의 천연 자원, 산업 현황, 경제무역 발전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등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은령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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