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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막걸리도 집에서 만들어 마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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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436막걸리의 기능
최근 들어 막걸리의 항암효능 등이 연구에 의하여 입증되었고, 웰빙으로 발효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막걸리의 수요는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맥주를 음료로 인식하듯 국내 또한 막걸리를 생활음료로써 대중화되고 있다.
특히, 막걸리는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 B?C군, 유산균, 효모 등 영양의 보고라고 할 수 있으며 막걸리를 65ml를 마시면 같은 용량의 요구르트(65ml) 10개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막걸리 제조의 핵심기술은 우리 선조들이 마셨던 전통 손맛을 낼 수 있는 누룩제조와 술밥을 드는 기술이 필요하며, 제조과정 자체가 쌀을 씻어서 불린 후 고두밥을 쪄서 식혀 누룩효소 등을 넣고 숙성시킨 후 용기에 물을 넣고 발효과정을 거치는 복잡한 제조과정을 거쳐 생산하고, 유통과정에서 냉장 유통해야 하는 문제로 장기보관이 어렵고, 또 맛이 변함으로써 보관관리에 애로가 많았다.

하지만 436막걸리는(대우식품 대표 서홍원) 건조된 진공포장 형태의 원료이기에 장기간 보관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 마다 누구든지 장소에 구애 받지 아니하고 간편하게 발효식품인 막걸리를 제조하여 마실 수 있다.

436막걸리 - 4가지 재료에 3L의 물을 넣고 6일 동안 숙성
436막걸리의 제조기법은 농촌진흥청에서 국유특허 출원한 것을 기술이전(통상실시권)을 받아서 시험생산을 하고 있으며(특허출원번호 : 10-2010-001897호) 특허기술을 토대로 쌀밥과 누룩을 생산한 후 배합한 양조원료 형태를 상품화하는 것으로 기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유통과정 중 상온에서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막걸리는 소매점에서 냉장 보관하여야만 하나 본 제품은 마트 진열대 위에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제품으로 소비자가 구입 후 각 가정에서 상온보관이 가능하고 기호에 맞게 산야초(쑥, 더덕, 인삼, 생강, 마늘, 국화, 오가피, 대추 등)를 달인 물을 혼합하여 4일간 숙성하면 쉽게 음료화하여 마실 수 있으므로 규격화되어 있는 일반 막걸리보다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한약재의 양과 알코올 도수를 조절하여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장진입 및 매출 가능성
막걸리의 주 고객층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과 노년층, 블루칼라, 작업원 등이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2030의 대학생, 직장인 등으로 확산되고 일본 관광객들의 막걸리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민속식당 등에서 당일 필요한 양을 자가제조(한약 혹은 타 재료 첨가 가능)하여 식당의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기대가 크다.

436막걸리는 전국에 산재하고 있는 농촌체험 마을에서 방문객들이 우리나라 전통막걸리 제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의 교포를 통한 소매점 판매 및 해외 한인식당 판로 개척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렇듯 436막걸리는 장기보관의 용이성, 소비자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첨가제(별도 생산) 가미, 도수조절 가능, 직접 빚어서 먹을 수 있는 심리적 만족요인 등 충족시키며 핸드메이드 막걸리 열풍을 기대해 본다 (문의 02-464-235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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