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걸 시인, 시조시인협회 이사장으로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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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한국시조시인협회는 제23대 이사장으로 이우걸(66·사진) 시인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이 신임 이사장은 1973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후 중앙시조대상·정운시조문학상·이호우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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