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꽂이] 이명 外

    [책꽂이] 이명 外

    이명 이명 (이우걸 지음, 천년의시작)=팔순을 바라보는 시인의 새 시조집. 음원(音源) 없는 소리를 듣는 이명(耳鳴) 현상은 노화의 결과일 수 있지만 소통 부재의 증상이기도 하다

    중앙선데이

    2023.03.04 00:31

  • [중앙 시조 백일장-8월 수상작] 마스크로 얼굴 가린 지금은 ‘눈빛의 시대’

    [중앙 시조 백일장-8월 수상작] 마스크로 얼굴 가린 지금은 ‘눈빛의 시대’

     ━  장원   마스크로 얼굴 가린 지금은 ‘눈빛의 시대’ 눈빛의 시대 정병삼   온전한 얼굴은 이곳에선 금물입니다 지금은 눈빛의 시대 서로를 살피세요 불신이 팽배하군요 입을 가

    중앙일보

    2022.08.29 00:02

  • [인사] 단국대 外

    ◆단국대 ▶교육대학원장 허재영 ▶국제대학원장·경영경제대학장 박범조 ▶정책경영대학원장 이영애 ▶스포츠과학대학원장 이석준 ▶보건복지대학원장 강현 ▶문과대학장·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율곡

    중앙일보

    2022.06.29 00:02

  • “아직 놓지 못한 말의 뼛조각들이 나의 살”

    “아직 놓지 못한 말의 뼛조각들이 나의 살”

    제40회 중앙시조대상 시상식이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양희(신인상), 손영희(대상), 권선애(신춘시조상) 수상자. 뒷줄 왼쪽부터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중앙일보

    2021.12.15 00:03

  • "수상작에서 시조의 미래 볼 수 있어"…중앙시조대상 시상식

    "수상작에서 시조의 미래 볼 수 있어"…중앙시조대상 시상식

    제40회 중앙시조대상 시상식이 14일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양희(신인상), 손영희(대상), 권선애(신춘시조상) 수상자. 뒷줄 왼쪽부터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백이운ㆍ이달균ㆍ유

    중앙일보

    2021.12.14 18:02

  • [제40회 중앙시조대상] 3년 전 몽골서 뼈만 남은 말 보며…우리의 인생 곱씹었다

    [제40회 중앙시조대상] 3년 전 몽골서 뼈만 남은 말 보며…우리의 인생 곱씹었다

     ━  중앙시조대상    대상을 받은 손영희 시인. [사진 손영희] 시조 문학상 중 최고 권위인 중앙시조대상 40회 수상작으로 손영희(66) 시인의 ‘고비, 사막’이 선정됐다.

    중앙일보

    2021.12.08 00:03

  • [시조가 있는 아침] (48) 팽이

    [시조가 있는 아침] (48) 팽이

    유자효 시인 팽이 이우걸 (1946∼ ) 쳐라, 가혹한 매여 무지개가 보일 때까지 나는 꼿꼿이 서서 너를 증언하리라 무수한 고통을 건너 피어나는 접시꽃 하나.   - 한국대표명시

    중앙일보

    2020.12.03 00:10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보임〉▶경영기획팀장 홍순철 ▶재무팀장 김한수   ◆제이콘텐트리〈보임〉▶투자팀장 신희준   ◆단국대▶기획실 대학혁신사업단장 장세원 ▶교무처장 강정원 ▶대외협력처장 서문석

    중앙일보

    2020.02.25 00:04

  • 정형의 틀 속에서 아름다움이 폭발한다

    정형의 틀 속에서 아름다움이 폭발한다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중앙시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중앙시조신인상 김석이, 중앙시조대상 강현덕, 중앙신인문학상 시조부문 김수형 시인. 뒷줄 왼쪽부터 이하경 중

    중앙일보

    2019.12.23 00:02

  • 정형의 틀 속에서 아름다움이 폭발한다

    정형의 틀 속에서 아름다움이 폭발한다

     “(시조는) 내재된 에너지가 폭발할 수 있도록 정형의 틀 속에서 절차탁마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 어려운 걸 우리가 해냅니다. 비교와 경쟁만이 아닌 우리 시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중앙일보

    2019.12.22 08:40

  • [책꽂이] 푸른시간 外

    [책꽂이] 푸른시간 外

    푸른 시간 푸른시간(이자벨 심레르 글·그림, 박혜정 옮김, 하늘콩)=낮과 밤이 바뀌는 푸른 시간. 그러니까 푸른 지구의 푸른 시간. 그 시간에 동물들은 무얼 할까. 바람과 나뭇잎

    중앙선데이

    2018.11.10 00:20

  • [책꽂이] 바꿀수없는 外

    [책꽂이] 바꿀수없는 外

    바꿀수없는 바꿀수없는(정지윤 사진·글, h2)=부제가 모든 걸 말해준다. ‘비전향 장기수 19인의 초상’이다. 인물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들의 삶의 터전까지 찾아가 앵글에 담고

    중앙선데이

    2018.10.20 00:20

  • [책꽂이] 노무현이라는 사람 外

    [책꽂이] 노무현이라는 사람 外

    노무현이라는 사람 노무현이라는 사람(이창재 지음, 수오서재)=책으로 펴낸 2017년 화제작 ‘노무현입니다’의 후속편. 영화에서 담을 수 없었던 내용을 담았다. 72명을 200시간

    중앙선데이

    2018.06.09 01:00

  • [책꽂이] 자본주의 미래보고서 外

    [책꽂이] 자본주의 미래보고서 外

    자본주의 미래보고서 자본주의 미래보고서(NHK 다큐멘터리 제작팀 지음, 김윤경 옮김, 다산북스)=자본주의는 빵을 가져다줬지만 사람들은 폭발 직전이다. 그렇게 보인다. 노벨경제학상

    중앙선데이

    2018.04.28 01:12

  • “평생 희생한 아내에게 영광을 바칩니다”

    “평생 희생한 아내에게 영광을 바칩니다”

    21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중앙시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시조시인 김일연·이우걸·변현상·최영효·최광모, 중앙일보 이하경 주필, 문학평론가 박진임씨, 시조시인

    중앙일보

    2017.12.22 01:00

  • [문화동네] 시조시인 노산(鷺山) 이은상 外

    ◆ 시조시인 노산(鷺山) 이은상(1903∼82)을 기리는 노산시조문학상이 제정됐다. 1회 수상자로 시조시인 유재영(68 )씨가 선정됐다. 노산시조문학상은 노산의 고향인 창원의 후배

    중앙일보

    2016.11.22 01:00

  • “변변한 번역 시조집이 없다니…”

    “변변한 번역 시조집이 없다니…”

    인터넷 서점 검색창에 일본 정형시인 ‘하이쿠(俳句)’를 쳐넣으면 줄잡아 수십 종의 책이 뜬다. 『하이쿠의 사계』 『바쇼 하이쿠 선집』 같은 책이 보인다. 중국 정형시인 한시(漢詩)

    중앙일보

    2016.10.27 00:57

  • [알림] 제3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개최

    [알림] 제3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개최

    제3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을 개최합니다.한국시조시인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합니다. 초·중·고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씩을 지급합니다. 많은

    중앙일보

    2016.05.12 15:57

  • 팽이 - 이우걸

    쳐라, 가혹한 매여 무지개가 보일 때까지나는 꼿꼿이 서서 너를 증언하리라무수한 고통을 건너 피어나는 접시꽃 하나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12 15:27

  • 시조에 선율 얹은 가곡 음반…“자꾸 듣다보면 20곡 메들리”

    시조에 선율 얹은 가곡 음반…“자꾸 듣다보면 20곡 메들리”

    시조 음반을 낸 사람들. 앞줄 왼쪽부터 박성희·강기안씨, 작곡가 이종록씨, 뒷줄 왼쪽부터 시조시인 윤금초·유재영·이우걸·박기섭씨, 작곡가 오동일씨. [사진 한국시조시인협회]지금은

    중앙일보

    2015.12.30 02:48

  • [제2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심사평

    ◆총평= 참가 인원이나 수상작품의 질적 수준에서나 1회 대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시조의 형식을 대부분 잘 지키고 있었으며 단시조보다는 연시조가 많았다

    중앙일보

    2015.07.13 00:24

  • 가족축제 된 903명 시심 경연 … 손에 땀 쥔 암송 대결

    가족축제 된 903명 시심 경연 … 손에 땀 쥔 암송 대결

    11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제2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참가자들이 ‘최고의 한 편’을 쓰느라 여념이 없다. 이날 행사는 암송경연대회, 걸그룹 ‘베리굿’의 공연이 곁들여진 ‘시조 축제

    중앙일보

    2015.07.13 00:16

  • ‘3장 6구 45자’틀을 깨다 … 시조집 두 권의 실험

    ‘3장 6구 45자’틀을 깨다 … 시조집 두 권의 실험

    이우걸(左), 오승철(右)시조시인들에게 ‘3장 6구 45자’라는 시조 형식의 제약은 평생 짊어져야 할 숙명 같은 것이다. 세상의 변화무쌍함을 담아내기에 시조라는 그릇은 종종 답답해

    중앙일보

    2015.05.26 00:40

  •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 경남 활동 시인 22명 재조명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 경남 활동 시인 22명 재조명

    경남 창신대 이상옥(58·사진·교양학부) 교수가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경남에서 활동한 22명의 시인을 조명한 『경남현대시인론』을 최근 펴냈다. 지금까지 경남에서 활동한 시인을

    중앙일보

    2015.03.25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