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탈리아 '오렌지 전투 축제', 코피는 기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이브레아에서 열린 '이브레아 오렌지 전투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상대 팀에게 오렌지를 던지고 있다. 오렌지 전투 축제에서는 중세 시대 성주의 군사로 분장한 이들이 마차에 오렌지를 가득 싣고 나타나 수 천명의 사람들에게 던지면 군중도 군사들을 향해 오렌지를 던진다. 이 축제의 유래는 중세시대 난폭한 성주에 대항하기 위해 시민들이 봉기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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