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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서부·남부지방법원 판사회의가 17일 오후 각 법원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판사들이 연임심사제도 등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판사들은 이날 현행 근무평정제도를 근간으로 하는 연임심사제도는 객관성·투명성이 담보되고 방어권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서울중앙·서부·남부지방법원 판사회의가 17일 오후 각 법원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판사들이 연임심사제도 등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판사들은 이날 현행 근무평정제도를 근간으로 하는 연임심사제도는 객관성·투명성이 담보되고 방어권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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