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텔리컴, 홍콩 글로벌 소스와 이커머셔 체결

중앙일보

입력

싱가포르 최대 통신회사인 싱가포르 텔리커뮤니케이션즈는 4일(이하 싱가포르 현지시각) 홍콩에 본사를 둔 이커머셔 솔루션 프로바이더인 글로벌소스와 이커머셔 계약을 체결했다고 다우존스통신이 전했다.

3년 계약의 이 협정에 따라 싱가포르 텔리커뮤니케이션즈 인터넷 익스체인지는 한국,싱가포르,홍콩,중국 타이완,태국,멕시코등 34개 글로벌 소스의 포털사들과 호스트를 공유하게됐다.

글로벌 소스는 또 싱가포르 텔리커뮤니케이션즈를 싱가포르내 토털 정보.통신 파트너로 선정했다.

싱가포르 텔리커뮤니케이션즈 인터넷 익스체인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인터넷 익스체인지 중 하나로서 이지역 30여 개국의 70여개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에 인터넷 접속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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